11년된 러시아의 노후 우주선 미르를 대체할 다국적 우주 사령선이 완공돼 21일 카자흐스탄의 바이코누르 발사장으로 옮겨진다고 러시아의 후르니초프 과학제작센터 관계자들이 17일 발표했다.미국과 러시아,캐나다, 일본및 유럽우주국(ESA)이 공동 제작한 사령선은 20t으로 오는 6월30일 지구궤도에 발사된다.
사령선과 기계선및 여타 6개의 보조선으로 구성될 우주선은 모두 우주에서 결합되며 99년초에는2명의 러시아인과 1명의 미국인으로 구성된 우주인들이 이 우주선에 처음 승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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