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98유럽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에서 4개 전종목 금메달을 싹쓸이했다.러시아는 1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벌어진 대회 최종일 여자 싱글프리스케이팅에서 마리아 부티르스카야와 이리나 스루츠카야가 쇼트프로그램에서 선두에 올랐던 탄야 스체브크첸코(독일)를 제치고 나란히 1, 2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러시아는 남녀 싱글과 페어, 아이스댄싱 4개 전종목의 금.은메달을 독식하고 12개의 메달중 9개를 석권, 피겨스케이팅 최강국의 면모를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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