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자양궁의 간판' 정창숙(대구서구청)이 국내 처음으로 치러진 제1회 한국실업연맹회장기실내양궁대회에서 비공인 세계신기록을 세웠다.
정창숙은 19일 경기도 용인의 강남대 실내체육관에서 개막된 대회 첫날 여자부싱글라운드에서 5백93점을 기록, 지난해 세계실내선수권대회에서 우크라이나의 헤라시넨코가 수립한 세계기록을 2점 경신했다.
임정아(대구시청)는 5백88점으로 2위에 올랐으며 임길희(부산 도시개발공사)는 5백86점으로 3위를차지했다.
한편 남자부에서는 이동욱이 5백90점을 쏜 것을 비롯 정우성 한승훈 등 상무트리오가 나란히1,2,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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