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大寒)인 20일을 전후해 전국에 몰아닥쳤던 강추위는 22일 아침부터 다소 누그러질 것 같다. 그러나 주말인 24일까지는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 아침최저기온이계속 섭씨 영하 5도 내외에 머물 것으로 보여 당분간 추운 날씨가 계속될 전망이다.
대구기상대는 "21일 대구의 아침최저기온이 20일보다 섭씨 2도 가량 오른 영하 7도로 예상되는 것을 비롯, 대구·경북지방의 아침최저기온이 2~3도 가량 오르겠다"고예보했다.
한편 대한(大寒)인 20일엔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19일보다 1도 가량 올라 △대구 영하 8.7도 △의성 영하 13.5도 △영천 영하 12.9도 △구미 영하 11.3도△춘양 영하 11.2도 △안동 영하 11.2도 △문경 영하 10.8도 △영주 영하 9.8도 △영덕영하 8.9도 △ 울진 영하 7.3도 △ 포항 영하 6.1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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