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이 전국 제일의 청정관광자원을 살리기 위해 '산·내·들'(산은 푸르게, 내는 깨끗하게, 들은 기름지게) 운동과 '3리'(볼거리 먹거리 쉴거리)운동을 벌이기로 했다.
안의종군수는 최근 읍면 주민들과의 간담회장에서 재정이 열악한 군으로서 살아 남기 위해 전국제일의 청정 지역을 완벽하게 보존, 이를 관광자원화 하는 사업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청송군은 이를 위해 '산은 푸르게, 내는 깨끗하게, 들은 기름지게' 가꾸는 '산·내·들'운동과 '볼거리 먹거리 쉴거리'가 풍부한 '3리'운을을 병행 추진한다는 것이다.
군은 올해부터 5개년 사업으로 총사업비 5천여억원을 들여 국립공원 주왕산, 자연휴양림, 산림욕장, 부곡 온천단지, 양수발전소, 얼음골을 묶어 전국 제일의 종합 관광지로 개발한다는 것이다.〈청송·金基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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