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눈피해를 입은 표고버섯 재배농민들이 피해보상을 요구하고 있다.
김천표고영농조합(대표이사 문철주)은 지난 8일 김천지방에 내린 평균 21.5㎝의 폭설로 조합원 42호 농가중 28호 농가의 차광막과 비닐하우스가 내려앉아 3억3천만원의 눈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피해농가들은 시가 눈피해를 입은 농민들에게 표준형 시설이 아니란 이유로 보상대상에서 제외시키고 있다며 대책을 요구했다.
김천표고영농조합원 42호농가에서는 연간 10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姜錫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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