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눈피해를 입은 표고버섯 재배농민들이 피해보상을 요구하고 있다.
김천표고영농조합(대표이사 문철주)은 지난 8일 김천지방에 내린 평균 21.5㎝의 폭설로 조합원 42호 농가중 28호 농가의 차광막과 비닐하우스가 내려앉아 3억3천만원의 눈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피해농가들은 시가 눈피해를 입은 농민들에게 표준형 시설이 아니란 이유로 보상대상에서 제외시키고 있다며 대책을 요구했다.
김천표고영농조합원 42호농가에서는 연간 10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姜錫玉기자〉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