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지산 범물지구 교통체계바꿔

수성구 지산동 복개도로(두산오거리~영남맨션)가 개통돼 상하행 도로가 양분, 두산오거리→영남맨션간 기존도로와 영남맨션→두산오거리까지 신설도로의 통행이 각각 화살표 방향 일방통행으로변경됐다. 이에 따라 지산로.영남맨션 네거리 등 4곳의 8개 방향 좌회전이 오는 23일부터 금지된다.

바뀌는 교통체계는 △지산 영남맨션 네거리 서→북, 동→남 좌회전 금지 △지산 보성네거리 북→동·남→서 좌회전 금지, 동.서편 U턴 허용 △지산범물 경계 네거리 서→북, 동→남 좌회전 금지△범물네거리 서쪽네거리 북→동.남→서 좌회전 금지, 서쪽 U턴 허용 등이다. 이같은 교통체계 변경은 지난해 11월7일 대구경찰청 교통규제심의위원회의 결정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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