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1만원권 위조지폐 18장 발견

20일 오후 1시께 전북 군산시 미공군비행장 헌병대 앞 쓰레기 하치장에서 군산시청소속 환경미화원 문월태씨(51.군산시 옥산면)가 1만원권 위조지폐 18장을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이 지폐들이 컬러복사기로 위조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정밀감정을 의뢰하는 등 수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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