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서정원이 프랑스프로축구 데뷔전에서 골을 기록, 성공적인 출발을 했다.LG 치타스에서 프랑스 스트라스부르로 이적한 서정원은 22일 새벽 리옹과 가진 프랑스 진출 첫경기에서 후반 10분 특유의 부지런함으로 첫골을 성공시켰다.
연초 프랑스로 건너간 서정원은 이날 처음부터 투톱으로 팀의 공격을 이끌다가 0대2로 지고 있는상황에서 만회골을 넣었다.
스트라스부르는 서정원의 골에도 1대2로 패하기는 했으나 서정원으로서는 그의 진가를 보여주는좋은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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