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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노 오륜 10위권 유지 필승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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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나가노동계올림픽(2월 7~22일)에 참가하는 한국선수단(단장 김상겸)이 21일 오후 3시 올림픽회관에서 결단식을 갖고 '종합 10위권 유지' 목표를 위한 필승의 결의를 다졌다.선수단 규모는 임원 24명과 선수 36명 등 모두 60명으로 종목별 출전 선수는 빙상 23명(쇼트트랙10, 스피드스케이팅 13)과 스키 9명(알파인 3, 크로스컨트리 4, 점프 2), 바이애슬론 1명, 루지 3명.신설 종목 스노보드는 자격 획득 실패로 출전이 무산됐다.

지난 92년 알베르빌에서 종합 10위(금2, 은1, 동1), 94년 릴레함메르에서 종합 6위(금4, 은1, 동1)에올랐던 한국은 이번에도 쇼트트랙과 스피드에서 4개이상의 금메달로 종합 10위권을 지키는 것을목표로 잡았다.

한국은 쇼트트랙에서 채지훈과 이준환, 전이경 등 10명이 출전할 개인 종목과 계주에서 최소 3개의 금메달과 스피드스케이팅 1,000m에서 이규혁에 사상 첫 올림픽금메달의 낭보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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