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값 폭락으로 설 연휴를 전후해 밀도살이 크게 성행할것으로 보인다.
칠곡군에 따르면 소값 하락세는 큰소보다 송아지가 더욱 심해 한우 황송아지의 경우 1년전 1백50만원에서 현재는 70만원으로, 암송아지는 80만원에서 35만~40만원대로 절반이하로 폭락했다.
또 젖소 송아지는 지난 96년 90만원,지난해는 30만원하던것이 지금은 8만~10만원대로 떨어져 개값(10만~12만원)보다도 못한 실정이다.
이같은 산지 소값 하락에도 식육점의 판매가는 정상적으로 내리지 않아 동네 사람들이 어울려 소를 잡아 먹는 밀도살이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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