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환율과 수입신용장(L/C) 네고난 등에 따른 원자재 대란을 막기 위해 조달청이 알루미늄 등 원자재를 조기도입한다.
조달청은 국내업체들이 수급난을 겪고 있는 알루미늄과 납(연괴), 아연 등 상반기에 도입할 비축용 원자재를 조기도입키로 하고 최근 이들 원자재 2천만달러 어치에 대한 구매계약을 체결했다고21일 밝혔다.
조달청은 이들 품목을 포함, 전기동, 니켈 등 총 5천만달러 상당의 원자재를 조기도입하기 위해추가 구매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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