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제조업체 절반 이상이 설 상여금을 지급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노동부에 따르면 이번설에 상여금을 지급하는 업체는 전체 조사대상(근로자 1백명이상 3천2백9개소)의 46.1%%로 작년보다 31.7%%포인트 감소했다. 반면 한푼도 지급하지 못하는 업체는 53.9%%로 지난해보다 31.7%%포인트증가했다. 또 설연휴에 5일이상 휴무하는 업체가 지난해의 13.4%%에서 27.8%%포인트나 증가했다. 노동부 관계자는 "단체협약이나 취업규칙상 설 상여금을 지급토록 돼 있는 업체 중에도 노사합의등을 통해 상여금을 반납하거나 삭감 또는 지급유예하는 곳이 많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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