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金大中)대통령당선자측은 앞으로 고용조정으로 인해 예상되는 대량실업 대책의 일환으로실직 3개월이 지나도 재취업을 못한 장기실직자의 생계를 지원하고 근로자 사외파견 지원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국민회의는 2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김당선자 주재로 열린 지구당위원장회의에배포한 자료에서 이같이 밝히고 실업급여를 확대하고 사회적 보호망을 확충하기 위해 고용보험기금을 4조원 규모로올리고, 실업급여 적용 사업체를 올 7월부터 5인이상 사업장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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