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인수위는 국제통화기금(IMF) 사태 극복을 위한 고통분담차원에서 공무원 인원을 10%이상 감축한다는 방침아래 공무원에 대한 직권면직, 정년단축, 계급정년제 등을 도입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중인 것으로 23일 알려졌다.
인수위 정무분과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직무의 효율성 및 신속성, 공무원의 경쟁력 강화 등에초점을 맞춰 공무원조직을 개편, 불요불급한 직위와 직급, 불필요한 상위직은 우선적으로 감축해나갈 것이라고 공무원 인력감축의 원칙과 기준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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