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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북부 전문대학, "신입생 유치만이 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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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경북북부권 전문대학들이 장기 경기침체와 IMF한파 영향에 따른 대량 휴학사태속에 학생자원이 부족, 존립위기에 처하자 사활을 건 신입생 유치에 나서고 있다.

안동·영주·예천등 경북북부지역 6개 전문대학은 2만5천여명의 정원 가운데 지난 1년간 휴학률이 학교별로 30%%에서 최고 50%%까지 이르면서 존립위기에 놓이자 지난연말부터 직원과 교수들을 총동원, 연고지 중심으로 전국을 돌며 올 신입생 유치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일부 학교는 고등학교를 대상으로한 선물·기념품 제공과 함께 신문 삽지 전단 및 반상회지 광고등 갖은 수단을 동원하고 있다.

이들 학교관계자들은 "엄청난 투자로 학교시설 및 교수를 갖췄지만 신입생 자원의 절대부족과 농촌 학교라는 핸디캡 때문에 미달사태가 빚어져 생존 차원의 유치전에 나설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鄭敬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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