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동시-연날리기

체육시간에

연을 날렸다.

연은 빙글빙글 돌기만 하고

날지 않았다.

선생님께서 연을 고치시다

손을 다쳐 피가 났다

내마음이

너무 아팠다.

이용화(대구 문성초교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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