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프로농구-대우 4위 약진

인천 대우제우스가 김훈의 3점포에 힘입어 4위로 올라섰다.

대우는 23일 원주체육관에서 벌어진 원주 나래블루버드와의 경기에서 김훈(19점)이 3점포 3개 포함, 11점을 4쿼터에서 집중시키며 활약, 72대61로 이겼다. 17승13패를 기록한 대우는 나래와 자리를 맞바꿔 4위로 올라섰다.

나래의 61득점과 양 팀 합계 133점은 각각 한 팀 최소득점기록과 한 경기 최소득점기록.〈李尙憲기자〉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