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안국도~칠곡3지구~서변동~종합유통단지 간 도로가 25일 오후2시부터 부분개통된다. 설날을 맞아시민들과 귀향인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 도로폭이 구간마다 다르기 때문에 사전에 익혀둬야 뜻밖의 사고를 피할 수 있다.
구안국도에서 50사단을 지나 칠곡3지구 위를 지나는 학정2교까지는 왕복 10차로로 개통된다. 학정2교부터 국우터널까지는 5차로, 국우터널부터 동서변 택지개발 지구까지는 6차로로 좁아진다. 택지개발지구 입구는 다시 7차로로 넓어지고 지구 내는 4차로로 바뀐다. 금호강을 지나는 산격대교는 2차로만 개통돼 이 구간 혼잡이 예상된다.
94년말 착공해 건설에 총2천억원이 투입되는 이 도로는 현재 공정의 85%%가 진행됐고 올해말 왕복 6~10차로로 완전개통할 예정. 국우터널은 민자 3백88억원이 투입돼 요금소를 설치, 통과요금을받을 예정이나 완전개통 때까지는 무료로 통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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