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信協 현금차 도난 부산서 2천여만원 분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부산] 현금을 수송하던 신용협동조합 차량이 도난당한 뒤 현금은 모두 털린채 차량만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3일 오후 2시10분께 부산 해운대구 재송2동 부산지검 동부지청옆 골목길에 세워둔 한부신용협동조합 소유 현금수송차량 부산6너 6460호 흰색 다마스승합차가 없어진 것을 직원 진형수씨(28.부산남구 대연1동)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이 승합차는 사건발생 5시간만인 이날 오후 7시40분께 인근 해운대구 반여1동 태광산업 뒤쪽 빈터에서 발견됐으나 차안에 있던 현금 2천만원과 10만원권 자기앞수표 3장 등은 모두 없어졌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