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무부 관계자는 24일 "히로시마주재 한국총영사관은 오늘 일본해상보안청으로부터 발해항로 학술탐사대원 4명중 3명의 사체를 발견했으며 1명은 실종됐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보고해왔다"고 밝혔다.
발해항로 학술탐사대원은 발해건국 1천3백년을 맞아 발해인들의 해상교역 발자취를 추적한다는목적아래 작년 12월31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물푸레나무로 만든 길이 15m, 너비 5m의 뗏목을 타고 부산을 목표로 항해를 계속해왔다.
탐사대원은 대장인 장철수(張哲洙.38.한국해양대 석사과정)씨와 이용호씨(35.그래픽아티스트), 이덕영씨(49.선장), 임현규씨(27.한국해양대 해운경영학4)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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