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재선거에 재출마를 굳힌 우명규(禹命奎) 한나라당지구당위원장은 지난24일 대구의 한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재출마배경과 한나라당공천의 당위성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설명하며 당공천을 앞두고 분위기조성에 신경.
우위원장은 "현재 한나라당 공천을 희망하는 출마예정자들은 정창화연수원장과 신진욱전의원,김동권전의원,강현석당기조국장등이지만 지난96년 총선이후 자리를 지키며 대선까지 치른 사람은 나뿐"이라며 자신에 대한 당공천의 당위성을 강조.
그러나 "공천이 안될 경우 무소속 출마도 할 것이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 우위원장은 "공천안될 이유가 절대 없다고 생각한다"며 단호한 입장을 보이며 자신과 여러 출마예상자들의 당기여도등을 비교해 설명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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