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신당 이인제(李仁濟)고문은 일본과 미국의 정계 인사들과 만나 우리의 외환·금융위기 극복을 위한 지원을 당부하는 한편 대선때 지원해준 현지 후원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해 25일오전 출국했다.
이고문은 27일까지 일본에 머물며 다케시다 노보루(竹下登) 전총리, 오자와 이치로(小澤一郞) 자유당당수 등과 만난 뒤, 미국에서 다음달 1일까지 체류하면서 그레그 상원 동아시아소위원장 등을 접촉, 한국의 금융위기 극복을 위한 측면지원을촉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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