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삼국지'유적·유물탐방

△중국문학기행-영웅들 일어서다(채널29)밤11시 중국 고전 문학의 백미로 꼽히는 '삼국지'의 무대를 찾아 유적과 유물, 그 곳에 얽힌 일화 등을소개한다. 3세기초 중국 한나라는 황건적의 반란으로 날로 쇠잔해간다. 이 혼란 속에 위오촉나라의 영웅들이 삼국시대를 열어가는 과정을 소개한다. 유비, 관우, 장비가 의형제를 맺은 북경외곽의 하북성 탁현, 조조의 고향 안휘성과 명의 화타의 고향 박주성, 여포와 유비 일행이 결전을 벌인 황토고원, 당시 수도였던 낙양, 관우의 충의로운 일화가 전해지는 허창시 등을 찾아간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