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 중고수업료 동결

경북도교육청이 98학년도 산하 각급학교의 수업료 및 입학금을 전년도 수준에서 전면 동결키로 했다.

31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학부모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당초 전년 대비 5%%수준으로인상키로 했던 98학년도 수업료 및 입학금을 지난해 수준으로 동결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수업료는 공립유치원의 경우 급지에 따라 월 8천~1만6천1백원,중학교는월 3만4천2백원,공립고는 비실업계 월3만1천4백~4만6천원 실업계 2만1천4백~2만7천7백원,사립고는 비실업계 4만5백~5만8천1백원 실업계 3만4천3백~5만1백원,방통고 월5천70원씩 종전대로 부담하면 된다.

입학금은 중학 9천9백원,고교 8천9백~1만5백원,방통고가 3천8백5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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