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도 내년부터 교통방송이 생긴다. 도로교통안전협회대구지부는 지난9일 정보통신부로부터 '교통대구 FM방송국(HLDU-FM)'설립에 관한 가허가를 받고 내년3월 개국을 목표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대구 교통방송은 주파수 109·3Mhz, 출력 3KW로 새벽5시부터 이튿날 새벽2시까지 하루 21시간 진행될 예정이며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에서 청취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총예산 1백억원 규모로 개국을 준비중인 협회측은 방송국 부지로 남구 대명동 보훈청 부근 땅 5백11평을 이미 매입했고 건물설계작업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교통방송은 서울에 이어 지난해 12월 부산과 광주 방송국이 개국했고 내년초 대구와 대전에서 개국하면 전국 네트워크가 형성돼 광범위한 교통정보제공이 가능해질전망이다.
〈金在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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