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가로등-14년전 헤어진 가족 극적상봉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4년전 가족과 헤어진 20대 여성이 경찰 전산망을 통해 가족들과 극적으로 상봉. 지난84년 대구로 이사하던 중 길을 잃어 가족과 헤어진 박선녀씨(26)는 30일 오후 대구북부경찰서 북침산파출소에서 컴퓨터 전산망을 통해 찾은 아버지 영근씨(67)와 언니 등 가족들과 감격어린 재회. 박씨는 "서울과 대구 등 어릴 때 살던 집을 돌며 가족들을 찾다 경찰의 결정적인 도움으로 가족과 만나게 됐다"며 재회의눈물.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