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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장은 철골조로"-포철 건축보급 홍보 월드컵유치 특수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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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철이 2002년 월드컵 경기개최지 도시들을 상대로 철골조 경기장을 보급, 2천억원이상으로 추산되는 월드컵 철특수(鐵特需)를 거두기위한 홍보전에 들어갔다.

월드컵 개최도시중 인천과 수원은 콘크리트조로, 대구 부산은 철골조경기장을 건설중에 있으며 울산은 지붕만 철골조로 짓는다는 방침을 정해놓은 상태다.

이에 따라 포철은 철골조가 콘크리트에 비해 공기단축·공간활용도 향상 및 조형미가 뛰어나다는 장점을 내세워 아직 경기장 건설방침을 확정짓지 않은 광주 서귀포전주등 나머지 도시들을 상대로 철골조 경기장 보급홍보에 나섰다.

한편 프랑스 이탈리아 미국 등 선진국의 경우 최근 주요 경기장을 철골조로 짓고있으며 건설비용은 철골조가 20%% 가량 싼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포항·朴靖出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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