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해일 예천경찰서장의 교통사고예방 엄명에도 불구 이달들어 교통사고 사망이지난해에 비해 크게 늘어나자 교통담당직원들은 "최서장이 부임후 교통사고 예방을크게 강조했는데도 1개월도 안돼 교통사고로 6명이 숨져 서장 볼 면목이 없다"며머쓱.
교통담당 직원들은 "예천∼문경간 국도가 4차선으로 확장 되면서 급커브 도로가 많아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있다"며 도로개설을 잘못한 국토관리청을 원망.
○…30일 저녁 7번국도 영덕~강구구간(2차선)은 강구 시가지 통과구간내 3개의 교차로 신호등으로 설연휴를 마치고 뒤늦게 돌아가는 차량들이 10여km나 꼬리를 무는등 극심한 교통체증.
특히 강구대교앞 삼거리는 구 국도를 이용해 이곳에서 좌회전을 받아 포항쪽으로빠져나가려는 차량과 직진차량들이 짧은 신호주기와 전방2백m의 또 다른 신호등에묶여 난장판을 이루었지만 교통경찰관은 물론 코앞에 있는 파출소에서 조차 무관심.
운전자들은"경찰이 수신호로 신호대기만 줄여줬어도 5분구간인 이곳에 한시간이나서있지않고 바로 4차선인 강구~포항방면으로 빠져나갈 수 있었다"며 분통.
○…영주시와 봉화군은 외화를 아끼자는 취지로 지난해말부터 간부회의때 제공하던커피를 대추차로 대체.
올들어서 시군청을 방문하는 손님들에게도 대추나 유자등 국산차만을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영주시는 최근 시청내에 설치된 자동판매기에서 커피를 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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