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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가-한나라 조직책선정 갈등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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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지구당위원장 자리를 놓고 구신한국당과 구민주당소속 위원장간의 갈등이 계속되고있다.

새로운 조직책선정 과정에서 지역의 일부 지구당위원장자리가 민주당몫으로 내부합의됐다는 이야기가 나돌면서 신한국당출신의 해당지구당위원장들이 수용할 수 없다며 크게 반발.경북지역의 경우 경산.청도및 포항북지구당을 민주당위원장이 맡을 것이란 소문과 관련, 한나라당박재욱위원장과 이병석위원장측은 "받아들이기 어렵다"며 강한 불만을 토로.

박재욱위원장은 지난달31일 "대선활동지원등 여러가지를 감안하면 중앙당이 그러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만약 조치가 그렇다면 불복한다"며 민주당위원장에게 자리를 양보하지 않겠다는결심을 재차강조.

이기택 전민주당총재와 경합중인 포항북의 이병석위원장측도 지난해 7.24보선이후 나름대로 지역구관리와 대선활동으로 강한 집착을 갖고 있어 당의 내부합의 소문에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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