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를 보내려면 우표와 편지봉투, 편지지를 각각 구입해야 한다. 이런 불편을 덜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우편 봉함엽서'다. 그런데 무슨 영문인지 우체국 밖에서는 팔지 않아 살수가 없다. 또우체국에서 우표는 팔아도 봉투는 팔지 않는다. 편지지는 아무 종이에 써도 되지만 봉투는 규격제품이어야 하기 때문에 사용자들은 그만큼 번거롭다.
따라서 우표, 편지지와 편지봉투의 역할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우편 봉함엽서를 시중 문구점에서판매했으면 한다.
그리고 우표가 붙어있거나 우표기능을 하는 그림이 인쇄된 봉투를 만들어 팔면 어떨까 한다. 우편봉함엽서는 봉투속에 아무것도 넣을 수 없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우표가 인쇄된 봉투가 나온다면 우표를 일일이 사지 않아도 되고 우표 생산비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다량의 우편물을 보낼때 시간과 경비를 크게 줄일수 있다.
육서희 (경북 경산시 신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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