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자투고-가계비용 절약지혜 심야전력 적극 활용을

생필품과 기름값등 생활 물가가 IMF한파로 급등하고 있다. 이런때 심야전력을 이용하면 가계부담을 다소 줄일수 있다.

심야전력은 심야시간(밤10시~오전8시)에 전기를 저장했다가 난방과 온수로 사용하는 것으로 기기가 자동 작동되어 사용이 편리하며 재가 생기지 않는다. 또 유해가스 중독이나 폭발의 염려가 없어 안전하며 유지바가 일반전기요금의 25%%수준으로 저렴하다.

우리나라가 에너지자원의 97%%를 외국에 의존하고 있다는 현실을 직시,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지혜를 발휘하자.

최성우(한국전력 남대구전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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