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문화유적총람 전자도서 완간

문화재관리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전국의 문화유적에 대한 총람화,전산화 작업 3개년 계획(95~97)의 일환으로 추진했던 전국문화유적총람 전자도서(CD-ROM) 제3집(강원, 경상남·북도편)을 지난달 30일 발간했다.

이에 따라 제1집(서울시, 경기도, 제주도, 5대 광역시), 제2집(충청남·북도, 전라남.북도)을 포함한총 3집의 전국문화유적총람이 비로소 완간됐다.

이번에 발간된 제3집에는 강원도 2천1백61건, 경상북도 6천1백48건, 경상남도 5천1백93건의 유적에 대한 해설과 5천6백59장의 유적사진, 6백3장의 분포지도가 실려있다.

제3집에 수록된 1만3천5백2건과 제1집의 5천1백89건, 제2집의 1만2천48건 등 총3만7백39건의 유적에 대한 설명과 관련사진 1만9백80매, 유적분포도 1천3백90매가 수록된 전국문화유적총람 제 1∼3집이 전자도서로서 완간됨으로써 문화유적에 대한 효율적인 보존·관리 및 사회교육자료로 큰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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