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조피, 그린에 판정승, 프로복싱 WBA미들급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탬파〈미플로리다〉AP연합 윌리엄 조피가 5개월여만에 프로복싱 WBA미들급 챔피언벨트를 되찾았다.

조피는 1일 오전(한국시간) 플로리다주 탬파에서 벌어진 훌리오 케사르 그린과의 타이틀매치에서심판 전원일치 판정으로 승리, 정상에 복귀했다.

이날 대결은 지난 해 8월 그린이 조피로부터 챔피언 자리를 빼앗은 뒤 재대결로 가진 타이틀 1차방어전이었다.

조피는 1라운드부터 적극 공세를 폈고 5라운드에는 그린의 턱에 연속으로 어퍼컷을 적중시켜 그린을 넉다운 직전까지 몰고가는 등 시종 우세한 경기를 펼쳐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을 이끌어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