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국신용등급 5단계나 "껑충"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세계적인 신용평가기관인 영국의 피치 ICBA사가 한국의 신용등급을 대폭 상향조정했다.

2일 재정경제원은 피치 ICBA사가 한국의 신용등급을 종전의 'B-'에서 'BB+'로 5단계 높이고 향후 신용등급 전망도 '긍정적(positive)'으로 유지, 추가적인 상향조정의 가능성을 열어놓았다고 밝혔다.

신용등급 'BB+'는 투자적격에 해당하는 'BBB-'의 바로 아래등급으로 앞으로 한국의 신용도가 투자적격으로 바뀔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뜻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