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급등으로 사료값이 크게 오르자 음식물찌꺼기의 사료화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4일 경기도 수원시 농촌진흥원 축산기술연구소에서 음식물찌꺼기 사료화 심포지엄 및 기자재전시회가 열렸다.
음식물찌꺼기 사료화연구회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연간 약 10조원에 달하는 음식물찌꺼기의사료화를 위해 호텔, 대형식당등 음식물찌꺼기가 대량으로 발생하는 곳에 전용분리수거통을 설치하고 전국 시도에 음식물찌꺼기를 사료화 할 수 있는 시설 설치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한편 음식물찌꺼기 사료화로 인한 효과는 소각 경비 절감과 수입대체효과를 합쳐 연간 1억5천만원정도 인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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