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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공단편입 보상금 중단...지주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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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공단 4단지 조성에 따른 편입부지 보상금 지급이 수자원공사의 자금사정으로 장기화 하고있어 지주들이 반발하고 있다.

4단지 보상업무는 단지조성을 맡은 한국수자원공사로부터 구미시가 위탁받아 당초작년말까지 완료할 예정으로 지난해 11월3일부터 보상을 시작했으나 지급신청한 8백억원만지급한 뒤 수자원공사의 요청으로 20일만에 보상작업이 중단됐다.

편입지주들은 "이미 4공단 편입부지로 지정된 지역은 농사조차 지을 수 없는데 수개월째 보상도않고 있다"며 불만을 터뜨렸다.

한편 구미시는 보상금 지급중단사태가 장기화하자 작년말 수자원공사측에 보상금집행을 마무리해줄 것을 요구하는 공문을 보냈으나 아직까지 공식통보를 받지못하고 있다.

구미공단 4단지 편입부지중 보상대상은 토지, 건물, 농작물, 분묘등 1백58만평에1천4백94억여원에달하고 있다. 〈李弘燮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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