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5일 봉화 군민회관에서'98경북사과 발전협의회 및 대단위 사과수출 종합지구 사업설명회'를 갖고 경북사과 세계화 전략을 수립했다.
도는 지난96년부터 본격 추진해온 신경북형 사과생산체계 개발 등 기본연구를 올해내로 마무리짓고 2004년까지 연간사업비 4백억원을 들여 도내 사과재배면적 60%%인 2만ha를 표준과원으로 개편할 계획이다.
이럴경우 2~2.5m의 저수고 밀식형 3백평당 작업시간이 3백53시간에서 1백20시간으로 67%%절감되고, 상품과율은 20%%에서 50%%로, 생산비도 kg당 7백8원에서 3백원이하로 떨어진다.도는 올10월 경주 문화엑스포를 겨냥해 경북사과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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