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응급구조단이 17년만에 전면 해체될 전망이다.
6일 보건복지부는 현재 경찰이 응급구조단 이름을 걸고 전국에서 활동중인 24개무허가 지부의 부당요금 등 각종 비리와 불법 구급차 운행 사례에 대한 확인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복지부는 또 응급구조단의 66개 합법지부에 대해서도 현재 각 시·도를 통해 1차적으로 진행중인특별감사 결과 위법성이 드러날 경우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경찰수사와 행정감사 결과에 따라 응급구조단은 일부 지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사법·행정처리돼사실상 해체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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