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있는 사람과 퇴사하는 사람간의 위화감과 갈등, 기업 인사제도 마비, 사라진 비전과 아무도지키지 않는 이념,…'
이는 국제통화기금(IMF) 관리체제하에서 본격적인 정리해고 시대가 개막된 상황에서 우리나라 기업의 기업문화 붕괴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현상이다.
컨설팅기관인 기업문화연구원은 이와관련, 8일 정리해고 시대에 기업문화를 유지하고 발전시킬 수있는 10가지 수칙을 내놓았다.
△감원은 투명하고 객관적으로 해라 △나가는 사람을 서운하게 하지 마라 △학자금 지원 약속을지켜라 △다른 비용은 줄여도 교육비는 늘려라 △직원들을 작은 일로 감동시켜라 △IMF 시대에맞는 새로운 비전과 이념을 만들어라 △거품시대에 하지 못했던 제도개선에 착수해라 △경영진부터 일상비용을 절감해라 △회사밖에서 나도는 회사 관련 유언비어를 막아라 △쓸데없는 혁신운동을 중지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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