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당선자 은행장인사 개입말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대중(金大中)대통령당선자는 9일 "실업자들을 범국민적으로 지원하는 일대 캠페인이 필요하며,언론이나 사회단체들이 주도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회의 총재인 김당선자는 이날 오전 서울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당무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에 참석, 인사말을 통해 "노사정협상에 합의한 노동자들에게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실업을 최대한줄이고,실업자가 발생하더라도 신속하게 대책을 세우는게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김당선자는 또 "단기외채를 중장기외채로 연기함으로써 급박한 외환위기는 일단 넘겼다"며 "그러나 가장 신속하고 빠른 위기극복 방안은 외국 자본을 도입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김당선자는 이와 함께 "은행장 인사를 앞두고 간접적으로라도 개입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될 것"이라며"나도 단 한 군데도 말하지 않을테니 여러분도 오해받을 일이 없도록 하라"고 덧붙였다.김당선자는 "외국에서도 정권이 바뀌면 반년정도는 밀월관계를 유지한다"고 전제한뒤 "하물며 우리는 6·25 이후 최대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금년 1년동안은 야당이 정부를 도와줘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당선자는 "우리는 원래 소수당이므로 야당의 협조없이는 어떠한 법안도 통과시킬 수 없는 위치에 있다"며 참석자들에게 야당과 국민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조를 요청할 것을 당부했다.〈徐奉大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6일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컷오프하고 후보 추가 모집을 결정했으며, 이는 현역 지자체장이 컷오프된 첫 사례로, 이정...
펄어비스의 신작 게임 '붉은사막'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이용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며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16일 한국거래소 기준...
정부의 강력한 주택 시장 규제가 계속되는 가운데, 다주택자로 알려진 개그맨 황현희는 자신의 부동산 보유 의사를 밝히며 '부동산은 버티면 된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