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내 토지가 98표준공시지가심의결과 지난해보다 평균 9.5%%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고령군내 13만8천필지의 1.2%%에 해당하는 표준지 1천6백45필지에 대한 2개 감정사의 지가조사에서 나온 결과 순수한 농업진흥지역의 상승과 국도 4차선확장지역부근및 다산강변도로개설지역등은 다소 오른 것으로 나타났고 지난 5년동안 상승을 기록했던 가야대학교 인근지역과 고령읍내주거및 상업지역등은 경기침체로 다소 내렸다.
또 개발제한지역인 다산면평리,호촌, 곽촌, 상곡, 월성등 녹지지대도 그동안 경기침체로 상승세에서 하락세로 돌아섰다.
성산면 오곡, 삼대리등 일부 LNG발전소건설예정지역은 개발계획이 확정되지않아 지가가 내리고있으며 대부분의 공업용지및 준농림지역도 하락세를 지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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