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뉴스 다이제스트-'우유파동'파스퇴르 회장 벌금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부도를 내고 지난 2일 화의(화의)를 신청한 파스퇴르유업(주)전사주최명재회장(70)이 '고름우유'파동과 관련한 명예훼손 사건에서 벌금 5백만원을 선고받았다.

서울지법 형사1단독 황찬현판사는 10일 지난 95년 고름우유 파동을 몰고온 유가공업체간 비방전에서 한국유가공협회와 회원사들을 비방하는 광고를 일간지에 게재한 혐의로 벌금 7백만원에 약식 기소된 최피고인에게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죄를적용,벌금 5백만원을 선고했다.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최피고인의 주장대로 당시 시판 우유에 고름이 든 것으로 인정하기 어려워기소된 부분은 유죄로 인정된다"며 "그러나 회사경영에서 손을 떼고 현재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상황을 감안,벌금액수를 낮춘다"고 밝혔다.

최회장은 공판 직후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항소를 해야겠으나 당장 돈이 없어 변호사 착수금도마련하지 못할 지경"이라고 말했다.

최회장은 이달초 자신과 가족 소유의 파스퇴르 주식지분 40만4천여주를 전량 회사에 양도한뒤 회사 부도에 책임을 지고 경영진에서 퇴진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윤석열 전 대통령이 '평양 무인기 의혹' 사건으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으며, 그의 변호인 김계리 변호사는 재판이 공개적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서울에서 포항으로 향하던 KTX-산천 열차가 동대구역 인근에서 고장으로 인해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으며, 승객들은 약 20분간 객실 안에서...
미국과 이란은 전쟁을 끝내는 양해각서(MOU)에 잠정 합의하였으며, 이란은 핵 포기를, 미국은 경제적 보상을 제공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