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내 개인서비스 업소들에 가격파괴 바람이 확산되고 있다.
불고기 전문 음식점인 ㅇ, ㄷ 업소는 종전 1인분 7천원의 소불고기 가격을 5천5백원, 된장찌개는3천5백원서 2천5백원, 갈비탕 4천원서 2천9백원, 국밥 4천원서 2천원 등 최저 28%%에서 50%%까지 가격을 인하했다.
대형매장인 ㅅ, ㅎ 유통들도 소고기 중등육 6백g 9천원을 7천∼7천5백원으로 인하했으며 ㄷ 세탁소는 신사복 한벌당 6천원이던 세탁비를 3천5백원으로 내려받고 있다.
이같은 업소들의 가격파괴는 다른 업소는 물론, 다른 분야의 개인 서비스요금에도 확산될 움직임이다. 〈尹相浩〉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李대통령 "위안부 합의 뒤집으면 안 돼…일본 매우 중요"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