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11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긴급 당무운영위원회를 열어 현역 의원이 지구당 위원장을 맡고 있던 1백41개 지역구를 포함, 모두 2백3개 지구당 조직책을 인선했다.한나라당은 오는 21일까지 이들 지구당 창당대회를 열어 중앙선관위에 법정 지구당 신고를 마무리짓고 합당 등록을 완료할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서 조직책이 결정되지 못한 46개 원외 지역구는 오는 28일까지 조직책을 선정할 예정이며, 부산 서, 대구 달성, 경북 문경·예천, 경북 의성 등 4개 재.보선 지역구는 공천심사위에서조직책을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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