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값파동에 이어 비료와 농약값마저 큰 폭으로 올라 농민들이 영농의욕을 잃고 있다.한농·경농·동양화학등 농약제조회사와 농협중앙회가 최근 농약도매상과 일선 농협에 평균30~40%% 인상된 잠정가격표를 내려보냄에따라 농민들은 현재 오른 가격으로 농약을 사고 있다.제초제인 그라목손(5백cc)은 3천5백원에서 5천5백원, 근사민(3백cc)은 3천원에서 4천원, 알라유제(3백cc)는 2천4백원에서 3천1백원으로 올랐다. 또 살충제인 DDVT(5백cc)는 3천5백원에서 4천8백원,살균제인 벤네이트(2백g)는 6천20원에서 8천3백40원으로 오르는 등 평균 37%%정도 인상됐다.비료의 경우(20kg기준) 요소가 3천7백10원에서 5천3백원, 용성인비가 2천5백80원에서 3천6백50원,유안이 1천9백30원에서 2천4백원, 복합이 4천50원에서 5천8백원으로 올랐으며, 과수용 복합비료도6천원에서 8천5백원으로 평균 40%%이상 올랐다.
그러나 이같은 잠정가격은 농약제조회사와 농협중앙회가 환율을 달러당 1천2백~1천3백원기준으로인상한 가격이어서 앞으로 추가인상이 불가피한 실정이다.
농협중앙회포항시지부 김윤오과장은 "농약 원료를 1백%% 수입에 의존하는데다 비료원료인 기름값도 계속 오르는 만큼 비료 및 농약값의 추가 인상은 불가피 할 것"이라고 했다.〈林省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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