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첫날밤 신부 때려 숨지게

【경주】경주경찰서는 16일 신혼첫날밤 신부를 때려 숨지게 한 금기홍씨(55·경주시 건천읍 송선리)를 폭행치사혐의로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금씨는 15일 양모씨(48·여·경주시 용강동)와 결혼식을 올린후 신혼여행을 떠나이날밤 경주시 충효동 투숙, 함께 술을 마시다 시비끝에 양씨를 밀어 숨지게 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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