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뉴스 다이제스트-청소년 교화시설서 22명 탈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비행 청소년 교화시설인 전북 고창의 소청원(원장 양향환·39)에서 원생 22명이 탈주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6일 밤11시 30분께 전북 고창군 무장면 강남리 70의6 보건복지부 산하 사회복지시설인 '소청원'에서 교화교육을 받던 박모군(15) 등 22명이 집단 탈주, 17일오전 9시 현재 6명이 붙잡히고 16명은 도주 중이다.

탈주 과정에서 김모군(17) 등 2명은 고창 북고등학교 건물내에 숨어있다 소청원교사들에게 붙잡혔으며 4명은 인근 야산에서 출동한 경찰에 검거됐다.

또 6명은 근처 고아원인 '요앨원' 주차장에 시동이 걸린 채 있던 전북 1거 4441호 봉고승합차를타고 달아났으며 나머지 10명은 인근 야산 등지로 흩어졌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