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특수3부(박상길부장검사)는 18일 서울치대 교수임용 비리사건과 관련,이 대학 김광남학장(58)을 금명간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해 독일유학중인 최모씨가 임용 내정된 경위등 구강외과 신규 교수임용 과정 전반에 대한 조사를 벌일 방침이다.
검찰은 김학장이 임용 심사가 진행중이던 지난해 11월 최씨의 장인인 사립K대 김모 부총장으로부터 로비를 받은 경위와 구강외과 교수들이 다른 후보인 서울 W병원 의사 박모씨를 천거했는데도이를 제치고 최씨를 임용 내정한 경위등을 집중조사할 방침이다.































댓글 많은 뉴스
'갭투자 논란' 이상경 국토차관 "배우자가 집 구매…국민 눈높이 못 미쳐 죄송"
"이재명 싱가포르 비자금 1조" 전한길 주장에 박지원 "보수 대통령들은 천문학적 비자금, DJ·盧·文·李는 없어"
"아로마 감정오일로 힐링하세요!" 영주여고 학생 대상 힐링 테라피 프로그램 운영
"이재명 성남시장 방 옆 김현지 큰 개인 방" 발언에 김지호 민주당 대변인 "허위사실 강력규탄"
문형배 "尹이 어떻게 구속 취소가 되나…누가 봐도 의심할 수밖에 없는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