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스키 에어리얼 미국 금2 독식

97세계선수권 준우승자 버구스트가 나가노 리주나고겐경기장에서 벌어진 프리스타일 스키 에어리얼 남자부 결승에서 4차례 공중돌기와 공중 비틀기 등을 거의 완벽하게 구사, 2백55.64점을기록,세바스티앵 푸크라(2백48.79점)를 6.85점차로 누르고 우승했다.

여자부에선 95세계선수권 챔피언 니키 스톤이 합계 1백93점으로 중국의 쉬난난(1백86.97점)을 힘겹게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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